[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엑소의 세훈이 프랑스 패션위크에서 남자 베스트 드레서로 선정됐다.
지난 7일(현지 시간) 미국 보그닷컴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루이비통 쇼에 참석한 남성 가운데 가장 옷을 잘 입은 스타로 엑소 멤버 세훈을 꼽았다.
이날 세훈은 검정 가죽재킷 안에 화려한 티셔츠를 입고 회색 슬랙스와 검정 로퍼로 패션을 완성했다.
보그닷컴은 세훈에 대해 "세계적인 보이밴드 멤버"로 소개하며 "가장 많은 팬들의 환호를 불러일으켰다"고 적었다.
한편, 이날 루이비통 패션쇼는 이날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서 열렸다. 프론트 로 스타로 엑소 세훈 외에 배두나, 제이든 스미스, 레아 세이두 등 세계적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