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구준호 기자 = 정채연은 "빼"라는 사장님의 한마디면 혹독한 다이어트를 시행했다.
오는 9일 방송되는 FashoinN '팔로우미 8'에 출연한 정채연은 날씬한 몸매 유지를 하는 것이 힘들다고 언급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정채연은 "사장님이 몸무게를 체크하는 날이 있느냐"는 서지혜의 질문에 동의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채연은 "기준이 있는데 그 기준을 넘기면 혼난다"고 밝혔다.
이어 "사장님이 살을 빼라고 하면 바로 '네'라고 대답한다"며 아이돌들이 가지고 있는 숙명인 다이어트에 대해 말하기도 했다.
한편, 정채연은 '팔로우미 8' 첫 방송에서도 줄자로 신체 부위를 세밀하게 체크하는 등 혹독한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구준호 기자joo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