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JYP 사내커플' 지소울과 미쓰에이 민이 열애 6개월만에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8일 스포츠조선은 관계자 말을 인용해 열애 6개월만에 연인 관계를 원민히 정리하고 동료 가수 사이로 돌아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오랜 친구이자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사 식구인 두 사람은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기로 했다는 후문이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연인 관계임을 공식 인정한 바 있다. 두 사람은 과거 JYP에서 해외에 데뷔시키기 위한 과정에서 미국 생활을 하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소울과 민의 결별 보도에 대해서 사실을 확인 중이다"고 말했다.
한편 지소울은 군 입대를 앞두고 있으며 민은 현재 수지가 소속된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로 호동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