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구준호 기자 = 조혜정이 '역도요정'이 아닌 진짜 '요정'이 되어 돌아왔다.
지난 7일 배우 조혜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다로 여행을 떠나 찍은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조혜정은 이전과는 다르게 살이 빠진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청바지를 입고 있다.
지난 1월 종영한 MBC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의 정난희 때의 살집 있던 모습과는 확연히 달라진 모습이다.
한편, 조혜정은 배우 조재현의 딸로 과거 SBS '아빠를 부탁해'에 첫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최근 종영한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물오른 연기력을 보여줘 호평을 받았다.
구준호 기자joo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