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배우 김민석이 촬영이 끝난 후 아역배우를 꼭 안아주며 다정한 면모를 보였다.
7일 SBS '피고인' 제작진은 병원 추격신 장면의 메이킹필름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김민석이 추격신 촬영을 마친 아역배우 신린아(박하연 역)를 다정하게 안아주는 모습이 담겨있다.
신린아를 꼭 끌어안고 눈을 맞추며 웃음 짓는 김민석의 '딸바보' 같은 모습에 신린아 역시 미소로 화답했다.
김민석은 최근 자신의 SNS에 신린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드라마에서) 삼촌이 끝까지 지켜줄게"라는 글을 게시하는 등 남다른 아역배우 사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민석은 '피고인'에서 도로교통법 위반 및 공무집행 방해로 구속 기소 중인 눈치 빠른 캐릭터를 연기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 관련 영상은 3분 15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