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사실 남자라면 누구나 딱 벌어진 '어깨깡패'를 꿈꾸고는 한다.
어떤 옷을 입어도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여심을 설레게 하는 매력 포인트이기 때문이다.
타고난 뼈대는 어떻게 할 수는 없지만 꾸준한 운동만 해주면 어깨 주변 근육을 발달시켜 충분히 넓어질 수 있다. 물론 일반적으로 근육 찌우기가 살 빼기보다 훨씬 어렵긴 하지만 말이다.
그중에서도 최근 운동만으로 어좁이에서 어깨깡패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몸소 보여준 모델이 있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주인공은 바로 8년 전 코미디TV에서 방송된 '나는 펫' 시즌7에 출연한 모델 출신 사업가 구현호다.
현재 쇼핑몰과 브랜드 사업을 하면서 최근에는 중국 드라마에도 출연하면서 신인 배우로 활동 중인 구현호.
186cm의 훤칠한 키에 완벽한 비율을 자랑한 그는 2015 머슬마니아 라스베가스 세계대회에서 모델 톨 부문 4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오직 운동만으로 듬직한 어깨 소유자가 될 수 있음을 몸소 보여준 그의 남다른 탄탄한 근육질 몸매와 어깨를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