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서민우 기자 = 한국판 파워레인저 시리즈가 방송을 앞두고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애니메이션 제작 전문업체 '대원미디어'는 일본의 '전대물'인 '파워레인저 시리즈'의 한국판 외전이 공개될 예정이라 전했다.
공개될 한국판 파워레인저 시리즈의 공식 명칭은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브레이브'로 지난 2014년 방송된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뒷 이야기를 다룰 전망이다.
특히 이번 파워레인저 시리즈는 배경이 한국일 뿐 아니라 배우들도 모두 한국인들로 구성되어 높은 관심을 모았다.
이에 파워레인저 시리즈의 오랜 팬들은 색다른 파워레인저의 등장에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브레이브'는 오는 4월부터 챔프, 애니원, 애니박스 등 대원방송 계열 채널을 비롯해 애니맥스, KBS 키즈 등에서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