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모델 출신 배우'의 위엄을 보여주는 사진이 전해졌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과거 여러 매체 카메라에 포착된 이민호의 우월한 '기럭지' 사진이 화제다.
사진 속 이민호는 모델출신 답게 훤칠한 키에 긴 다리를 자랑하고 있다.
프로필상 키 187㎝에 명품 몸매까지 보유한 이민호는 최근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1987년생으로 현재 군 복무를 위해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진 이민호는 소속사를 통해 "올해 안에 입대할 것"이라 밝혔다.
앞서 3~4월에 입대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지만, 소속사 측은 "정해진 것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한편 이민호는 지난 1월 종영한 SBS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주연 허준재 역을 맡아 상대 배우 전지현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