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배우 장동건과 고소영 부부가 첫째 아들 준혁 군의 입학식에 참석한 모습이 화제를 모았다.
6일 K STAR '생방송 스타뉴스'는 고소영과 장동건이 서울 강남구의 한 초등학교 입학식을 찾은 모습을 공개했다.
매체에 따르면 장동건은 아들이 자리에 앉을 때까지 살뜰히 챙기는 자상한 아빠의 모습을 보였다.
고소영도 딸 윤설 양을 안고 곁을 지켜 주위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 입학식이 진행되는 내내 장동건과 고소영은 자리를 지키며 운동장에서 기념사진도 잊지 않아 평범한 학부모의 모습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