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희재 기자 = 방송에서 볼 수 없던 축구선수 이동국의 어마어마하게 큰 '오남매' 집이 재조명 돼 화제를 끌고 있다.
지난 2015년 '우먼센스'를 통해 공개되었던 축구선수 이동국의 자택이 최근 그들의 자녀인 오남매가 인기를 모으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은 '실제로 공개된 대박이네 집'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왔으며 방송에서는 일부만 등장했던 자택 내부가 자세하게 공개되어 있다.
오남매의 자택은 인천 송도의 고급 복층 아파트로 1층엔 거실, 주방, 안방이 있으며 2층은 자녀들을 위한 공간으로 구성 되어 있다.
자택의 인테리어와 소품들은 한 눈에 보기에도 고급스러워 보이며 내부의 모든 공간들은 널찍하게 트여있어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낸다.
또 오롯이 아이들만을 위한 공간으로 꾸몄다는 2층은 키즈카페를 방불케 하는 모습으로 다섯 명의 아이들이 뛰어놀기에도 전혀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
더불어 주로 따뜻한 색감의 가구들을 사용한 깔끔한 공간 배치, 전체적으로 모던한 느낌의 내부 모습은 이동국 부부의 센스를 엿볼 수 있게 한다.
공개된 자택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슈돌을 볼 땐 몰랐는데 으리으리했구나", "방 한 개가 우리집보다 넓다", "대박이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오남매의 럭셔리한 자택에 부러움의 시선을 보냈다.
이희재 기자 heej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