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Alex Zardanovsky /youtube
사람이나 고양이나 따뜻한 손길에는 당해낼 재간이 없는 듯 싶다.
알렉스 잘다노브스키(Alex Zardanovsky)는 유튜브에 자신이 키우는 아기 고양이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침대에 누워있는 아기 야옹이의 모습이 나온다.
알렉스는 누워있던 야옹이의 등과 배를 살며시 쓰다듬기 시작했다. 그러자 갑자기 야옹이는 기분이 좋았는지 몸을 이리저리 꼬거나 배를 보이며 주인의 손길에 만족한 모습을 보인다.
눈까지 살며시 감으며 마사지를 받듯이 온몸으로 느끼는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럽고 귀엽다.
이 사랑스러운 아기 야옹이는 집사(주인)를 참 잘 만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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