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01일(금)

'춘자vs조혜련' 싸움 최강자 가리려 한판 붙는다

인사이트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인사이트] 서민우 기자 = 여자 연예인 최강자 자리를 놓고 춘자와 조혜련이 맞붙을 예정이다.


오는 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의 '난 지지 않아! 싸움의 전설' 특집에서 가수 춘자와 방송인 조혜련이 권투 대결을 펼친다.


힘의 '조혜련'과 기술의 '춘자' 두 연예인이 보여줄 치열한 맞대결의 승자가 누가 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조혜련은 수준급 권투 실력을 보유한 대표적인 연예계 주먹꾼이며 과거 SBS '정글의 법칙'에서 악어를 사냥하는 모습을 보여 '독보적인 힘'을 보유했다는 평을 받았다.


또 춘자도 앞서 권투 예능 MBC '내 주먹이 운다'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으며 '1:3 싸움 경험'을 밝히기도 해 만만치 않은 상대로 떠올랐다.


오직 승리만을 위해 서로를 거칠게 밀어붙일 이 둘의 경기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연예계 대표 주먹으로 꼽히는 조혜련과 춘자의 전설적인 매치는 내일(7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사이트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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