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BJ 김이브가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려 김이브가 방송에 민낯으로 등장해 직접 화장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지난 26일 김이브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짧고 굵은 5분 화장법'이라는 제목으로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화장기 없는 얼굴로 방송에 등장해 부끄러워하는 김이브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이브는 평소에도 단 5분 만에 화장을 한다면서 자신만의 화장법을 소개했다.
김이브는 눈썹과 아이라이너을 쓱쓱 그리더니, 이내 화장을 마쳤다며 방송용(?) 얼굴로 돌아왔다.
김이브는 방송을 통해 "평소에도 피부 화장은 짙게 안 한다. 눈 화장도 금방 끝내는 편"이라며 "항상 방송 전에 이렇게 간단하게 화장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결국 얼굴이 열일했다', '본판이 이쁘니 가능한 일', '민낯이 더 이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연진 기자 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