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아기병사' 김민석이 갑자기 내린 폭우에 상의 탈의를 하며 남다른 야생미를 뽐내 여심을 설레게 만들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타 마나도'에서는 갑작스러운 폭우에 상의를 탈의한 채 샤워를 즐기는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병만족은 장작불을 지키기 위해 비를 쫄딱 맞으며 불씨를 사수했다. 하지만 빗줄기는 멈출 줄 몰랐고 병만족장을 시작으로 성열과 강태오, 김민석, 강남이 상의를 벗어던졌다.
그중에서도 특히 '베이비 페이스'인 김민석은 그 누구보다 섹시하고 탄탄한 반전 초콜릿 복근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김민석과 병만족은 빗줄기를 맞으며 서로의 등을 밀어주는 등 훈훈한 모습을 보여 한걸음 더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다음주 금요일인 3월 10일 밤 10시 육성재와 김세정 등이 출연한 수마트라 편으로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