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대한민국 최초 고교 랩 대항전 Mnet '고등래퍼'가 1회 연장 방송을 결정했다.
5일 CJ E&M 관계자에 따르면 당초 7부작으로 예정돼 있던 Mnet '고등래퍼'가 1회 연장을 결정함에 따라 오는 31일 종영한다.
Mnet '고등래퍼'는 고교 래퍼 서바이벌로 청소년들의 거침없는 이야기를 담은 국내 최초 고교 랩 대항전을 그린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1회 연장 방송이 최종 결정됨에 따라 '고등래퍼' 우승에 들기 위한 참가자들의 치열한 대결이 더욱 풍성하게 그려질 전망이다.
앞서 지난 3일 방송된 '고등래퍼'에서는 각 지역 최종 대표 3인에 들기 위한 지역 대표들간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다.
최종 대표 3인에는 최하민과 양홍원, 김선재, 마크, MC그리(김동현), 방재민, 윤병호 등이 결정돼 앞으로 펼쳐질 대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