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8일(월)

5만원 '현금 다발' 진열해 놓은 도끼의 69평 펜트하우스 내부

인사이트Mnet '4가지쇼'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한강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래퍼 도끼의 과거 초호화 집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재조명 받으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도끼가 69평 서울 여의도 펜트하우스에 거주하던 당시 집 내부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당시 방송을 통해 공개된 도끼 69평 집에는 무려 1억원어치나 되는 5만원권 현금 다발이 방 안에 전시돼 있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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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거실에는 당구대가 설치돼 있을 뿐만 아니라 고가의 운동화와 목걸이 등이 장식품처럼 가지런하게 진열돼 있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게 했다.


억대 슈퍼카만 무려 10여대를 소유하고 있는 도끼. 그는 현재 연봉은 100억 이상으로 과거 한때 가난하고 힘든 시간을 견딘 것으로 알려졌다.


도끼는 스페인 필리핀 혼혈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2002년 부산에서 부모님이 운영하던 레스토랑이 파산해 가난하게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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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명단공개'


서울로 상경한 도끼는 가수를 하면 돈을 많이 벌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서 12살 때부터 음악 작업에 본격적으로 매진하면서 오늘날 손에 꼽히는 래퍼가 됐다.


한편 도끼는 지난해 방송된 MBC '무한도전' 힙합X역사 프로젝트에서 이사한지 얼마 안 된 화려한 새집 내부를 또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69평 서울 여의도 펜트하우스 못지않게 수십개가 넘는 고가의 시계들이 전시관처럼 전시돼 있는가 하면 고양이방과 63빌딩이 보이는 야외 욕조가 있어 입을 다물지 못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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