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8일(월)

누나의 7번째 생일 축하하며 뽀뽀선물하는 다을이

인사이트Instagram 'yoonj.lee'


[인사이트] 심정우 기자 = 누나 소을이의 행복한 7번째 생일을 축하하며 '뽀뽀'로 축하하는 동생 다을이의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4일 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돌잔치만큼 푸짐한 소을이의 7세 생일"이란 글과 함께 '소다 남매'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먹음직스러운 케이크와 푸짐한 선물에 둘러싸인 소다 남매는 더없이 행복한 모습을 하고 있다. 동생 다을이는 누나의 생일을 축하하며 뺨에 상큼한 뽀뽀를 한다.


누리꾼들은 "다정하고 행복한 모습이 무척 귀엽다"며 "나도 저런 귀여운 동생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판 이범수는 지난 2010년 이윤진과 결혼해 딸 소을 양과 아들 다을 군을 얻었다. 이범수와 소다 남매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돌아왔다'에 출연해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