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해피투게더 3'

[인사이트] 배수람 기자 = 배우 남보라가 자신을 쏙 빼닮은 예쁜 여동생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3'에는 배우 남보라가 출연해 자신의 대가족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남보라는 자신과 스무 살 터울인 막내를 소개하는 데 이어 아홉 살 차이 나는 여동생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남보라 동생은 언니처럼 크고 동그란 눈에 올망졸망하게 생긴 귀여운 외모를 자랑한다.

사진을 본 박명수는 "연예인 해야겠다"고 말했고 함께 출연한 영지 역시 "너무 예쁘다"며 감탄했다.

과거 남보라는 13남매 대가족으로 KBS1 '인간극장'과 KBS2 'VJ 특공대' 등 전파를 타면서 얼굴을 알린 뒤 2006년 배우로 연예계에 진출했다.

한편 이날 남보라는 당시 너무 쉽게 데뷔한 것 아니냐는 악플을 많이 받았다며 그것 때문에 더 열심히 배우 생활을 하게 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KBS2 '해피투게더 3'

NAVER TV '해피 투게더 3'

배수람 기자 baeb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