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배수람 기자 = 가수 이효리가 불혹을 앞둔 나이에도 굴욕 없는 몸매를 선보이며 '걸크러시' 매력을 뽐냈다.
지난달 27일 패션 매거진 '엘르'는 미국 뉴욕의 한 아파트에서 촬영된 이효리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환하게 웃음을 짓고 있어 한껏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효리는 오랜 시간 공백이 무색할 만큼 군살 없는 몸매로 독특한 의상도 완벽하게 소화해낸다.
이번 화보에서 이효리는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내추럴한 모습은 물론 흰색 수트를 입고 시크하고 도도한 매력까지 발산했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1일 개봉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다룬 영화 '눈길'의 주제곡 '날 잊지 말아요'를 부른데 이어 올 상반기 6집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배수람 기자 baeb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