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쌍둥이 출산을 앞둔 만삭의 비욘세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선은 팝스타 비욘세가 자신의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근황을 전하는 사진을 게재했다고 보도했다.
'2017 오스카 위켄드의 마이 라이프'라는 제목으로 공개된 이번 사진에는 진한 청록색 드레스를 입은 비욘세가 만삭의 배를 드러냈다.
출산이 임박한 상황에서도 여신의 자태를 뽐내며 팬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최근 열린 그래미 시상식에서도 웅장하고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많은 이들의 극찬을 받은바 있다.
한편 지난 2008년 인기 래퍼 제이지와 결혼한 비욘세는 슬하에 첫 딸 블루 아이비를 두고 있다. 최근 화보사진을 공개해 쌍둥이 임신을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