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걸그룹 트와이스가 신곡 '낙낙(Knock Knock)'으로 음악방송 첫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트와이스는 방탄소년단의 '봄날'을 제치고 '낙낙'으로 1위에 올랐다. 앨범 발표 10일 만에 이룬 성과다.
이날 데뷔 500일을 맞은 트와이스는 "오늘 데뷔 500일된 기념으로 멋진 상을 주신 것 같아 너무 감사하다"며 벅찬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 더 열심히 할 테니 많이 응원해주시고 사랑해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달 20일 스폐셜 앨범 'TWICEcoaster: LANE 2'를 공개했으며, 발매와 동시에 각종 음원 차트를 석권하며 대세 걸그룹으로서의 저력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