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사랑하는 연인과 뜨거운 잠자리를 보내기 위한 사랑꾼들의 '필수 매너 아이템'이 새롭게 출시돼 각광을 받고 있다.
친환경 비건콘돔 브랜드 이브(EVE)는 여성의 가장 민감하고 예민한 신체 부위를 위해 100% 유기농 식물성 원료로 만든 러브젤을 출시했다.
이번 출시된 이브젤(EVE Personal Gel)은 여성의 질 균형을 망가뜨리는 글리세린, 파라벤 등 유해화학물질을 배제하고 자연에서 추출한 6가지 유기농 순수자연유래성분으로만 제작되어 먹어도 될 만큼 깨끗하다.
세계보건기구(WHO) 등 국제기관에서 발표한 연구 보고서 및 논문에 따르면,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대부분의 러브젤은 삼투압 농도가 높아 여성의 몸을 여성질환과 각종 성병에 더 취약하게 만드는 것으로 밝혀졌다.
반면 유기농 이브젤은 실제 질액과 동일한 삼투압 농도(272mOsm/kg), 산도(3.8-4.3pH)로 제작되어 여성에게 최적화된 제품이다.
성적 쾌감뿐만 아니라 여성의 건강과 안전까지 생각한 이브젤을 사용한다면 연인에게 충분히 사랑받을 수 있다.
한편, 남녀노소 누구나 건강하고 안전한 사랑을 보낼 수 있게 도와주는 유기농 이브젤은 공식 홈페이지(http://evecondoms.com)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