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8일(월)

다이어트 성공하고 팔뚝살 '절반' 된 구구단 미나

인사이트

(좌) Mnet '프로듀스 101', (우) Instagram 'gu9udan'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구구단'의 멤버 미나가 다이어트를 성공해 미모에 화룡점정을 찍었다.


지난달 28일 컴백한 걸그룹 '구구단'의 쇼케이스에서는 미나(17)가 훨씬 아름다워진 모습으로 등장해 주목을 받았다.


미나는 Mnet '프로듀스 101'을 통해 통통하고 귀여운 외모로 사랑을 받았지만, 구구단의 두번째 미니앨범인 '나르시스' 컴백을 앞두고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그녀는 "식이 요법과 운동을 병행하고 자주 걸어서 3~4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다이어트 비법을 밝히기도 했다.


귀여운 매력에서 성숙한 느낌으로 돌아온 미나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훨씬 예뻐졌다는 반응이다.


한편 미니앨범 '나르시스'로 컴백한 구구단은 타이틀곡 '나 같은 애'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