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8일(월)

'미녀와 야수' 홍보차 중국 '상하이' 방문한 엠마왓슨 (사진 5)

인사이트Instagram 'disneykorea'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할리우드 배우 엠마 왓슨이 중국 상하이를 방문했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엠마 왓슨은 영화 '미녀와 야수' 홍보차 야수 역 댄 스티븐스와 함께 중국 상하이 디즈니랜드를 찾았다.


화려한 비즈로 장식된 금빛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엠마 왓슨의 모습은 디즈니 공주 그 자체였다.


특히 거대한 성곽 앞에 있는 엠마 왓슨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웠다.


인사이트중국 패션 매거진 '엘르'


엠마 왓슨은 자신을 반기는 팬들에게 "니하오"라고 인사하며 연신 온화한 미소를 지어준 것으로 알려졌다.


엠마 왓슨은 오는 6일 오전 9시 네이버 V앱 스팟 라이브를 통해 한국 팬들과 만난다.


'미녀와 야수'가 16일 개봉되는 만큼, 많은 한국 팬들이 그의 얼굴을 보기 위해 네이버 V앱에 접속할 것으로 보인다.


인사이트Instagram 'disneykorea'


인사이트Instagram 'thatdanstevens'


인사이트중국 패션 매거진 '엘르'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