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chojungchi'

[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가수 조정치-정인 부부가 결혼 3년 만에 득녀했다.

1일 한 매체에 따르면 정인이 지난달 28일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인과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정인은 임신 5개월 때 "아이가 남편인 조정치 닮았으면 좋겠다"꼬 고백한 바 있다.

한편 두 사람은 10년 열애 끝에 지난 2013년 11월 결혼했으며 지난 2016년 7월 결혼 3년 만에 임신 사실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