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만화 '포켓몬스터'에서 귀요미 포켓몬으로 유명한 '치코리타'와 걸그룹 레드벨벳의 아이린이 꼭 닮은 모습을 자랑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치코리타 아이린'이란 제목으로 아이린과 포켓몬 치코리타를 비교하는 사진이 자주 올라오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누리꾼들이 공개한 사진 속 아이린은 웨이브진 머리를 높게 포니테일로 묶어 발랄한 느낌을 주고 있다. 해당 사진들은 레드벨벳이 '러시안 룰렛'과 '루키'로 활동할 때 촬영된 것으로 추정된다.
아이린의 이 모습은 귀요미 포켓몬으로 유명한 치코리타를 연상시킨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왜냐면 아이린의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이 치코리타의 '나뭇잎'과 비슷하기 때문.
또 아이린의 귀엽고 깜찍한 외모와 발랄한 성격이 만화 속 치코리타와 매우 비슷하다는 반응도 얻고 있다.
누리꾼들은 "둘 다 너무 귀엽다", "아이린이랑 치코리타랑 자매해도 될 듯", "현실 속 귀요미와 만화 속 귀요미"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아이린이 속한 걸그룹 레드벨벳은 네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Rookie'로 약 1달간의 활동을 마쳤다.
레드벨벳 멤버들은 앞으로 개인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해외 스케줄도 병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