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 가십걸 스틸컷, (우) Instagram 'Darren Will'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미드 '가십걸'의 남자 주인공 '댄 험프리'로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 펜 배즐리가 품절남에 합류했다.
2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펜 배즐리와 여자친구 도미노 커크가 3년 열애 끝에 미국 뉴욕 법원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지난 27일 열린 펜 배즐리와 도미노 커크의 결혼식에는 가족과 몇몇 지인 그리고 친구들이 참석해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했다.
Daily Mail
이날 결혼식에 참석한 이들은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와 깔끔한 턱시도를 차려입은 신랑의 모습을 사진에 담아 SNS에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커플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결혼의 행복을 느끼게 한다.
미국 드라마 가십걸로 전세계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은 펜 배즐리의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아쉬움(?)을 토로하며 그의 새로운 삶에 행복을 빌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