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전소미가 아빠와 함께 방송에 출연한 뒤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전소미는 본인 SNS를 통해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 함께 출연한 아빠 매튜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소미는 어릴적 버킷리스트였던 클라이밍을 아빠와 함께 도전했다.
처음 해보는 클라이밍이지만 전소미는 타고난 유연성과 운동신경으로 일일 강사 김자인 선수를 놀라게 했다.
사진 속 매튜와 전소미는 방송의 배경이었던 클라이밍 짐 앞에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브이를 하고 있는 딸 뒤에서 혀를 삐죽 내밀거나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매튜가 시선을 잡아 끈다.
전소미는 사진을 공개하면서 해시태그(#)와 함께 "마리텔, 우주최강아빠"라고 적어 아빠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전소미와 매튜가 찍은 사진은 전소미의 동생 에블린 SNS에도 올라왔다. 사진에는 전소미와 매튜, 김자인 선수가 함께 있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