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딘딘, 스스로 연애사 술술 고백 "아나운서와 소개팅"

NAVER TV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래퍼 딘딘이 몰래카메라 중 자신의 연애사를 고백했다.


26일 방송된 MBC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 딘딘은 이지혜, 장석현의 몰래카메라 타깃이 됐다.


딘딘은 샵의 새 멤버를 뽑는 오디션장에 갔고, 그곳에서 관상가를 만났다.


딘딘의 마음을 얻기 위해 몰래카메라에 섭외된 관상가는 딘딘의 실제 운세를 봐줬다.


독실한 크리스천임에도 딘딘은 관상가의 말을 모두 신뢰하며 푹 빠졌다.


인사이트MBC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


관상가는 "새롭게 구상하고 준비하는 것 있지 않냐. 올해 운세를 본다면 쭈욱 괜찮다"며 "다만 여자는 없다. 진짜 없다"고 말했다.


이어 "조만간에 마음에 드는 사람이 한 명 나타나긴 할 것 같다. 이번 달에 잠깐 있기는 하다. 2월에"라고 덧붙였다.


딘딘은 관상가의 말에 화들짝 놀랐다.


딘딘은 "귀신이다"라며 "사실 내가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어서 PD님에게 소개해 달라고 했다. 다음주에 만날 예정이다. 아나운서다"라고 자신의 연애사를 털어놨다.


인사이트MBC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