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문지영 기자 = 그룹 하이라이트로 돌아온 가수 윤두준의 남다른 '축구 사랑'이 재조명되고 있다.
윤두준의 축구 사랑은 팬이 아닌 이들도 많이 알고 있을 정도로 유명하다.
실제 학창시절 축구 선수로 활동했던 윤두준은 취미로 축구를 하는 모습과 일상에서도 축구 유니폼을 입고 있는 모습을 SNS에 자주 공개하기 때문이다.
윤두준은 MBC '2016 아이돌스타 육상·풋살·양궁 선수권대회', '나 혼자 산다', tvN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 등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축구 경기를 하는 모습을 여러 차례 보여주기도 했다.
이뿐 아니라 윤두준은 지난 2014년에는 K리그 홍보대사로 위촉됐으며 현재 연예인 축구단 FC MEN에 소속돼 축구에 대한 열정을 마음껏 뽐내고 있다.
아래 아이돌인지 축구선수인지 헷갈릴 만큼 '못 말리는' 축구사랑을 보여주는 윤두준의 모습을 함께 살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