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동생 덕후' 인증한 전소미 "내 동생이지만 너무 예뻐"

Somsomi(@somsomi0309)님의 공유 게시물님,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걸그룹 아이오아이(I.O.I) 출신 전소미가 친동생 에블린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26일 전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짜 내 동생이지만 너 너무 이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양손으로 턱을 받치는 꽃받침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전소미 동생 에블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앳된 얼굴이지만 언니 전소미 못지 않게 뚜렷한 이목구비와 인형 같은 미모를 뽐내고 있는 에블린의 미모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 잡는다.


전소미는 "집에 오자마자 소미의 립스틱 몇개를 혼자서 바르더니..."라며 "너무 이뻐서... 사진을 나도 모르게 찍었어요. 넌 커서 뭐가 되려고"라고 덧붙였다.


한편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에서 활약 중인 전소미의 동생 에블린은 2009년생으로 올해 9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