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8일(월)

20대 못지않은 '탄탄한 복근' 자랑한 전소미 아빠 매튜 (영상)

인사이트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걸그룹 아이오아이(I.O.I) 출신 전소미 아빠 매튜가 20대 못지 않은 복근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마리텔)에서는 '클라이밍'을 주제로 아이오아이 전소미와 아빠 매튜가 암벽 등반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소미와 아빠 매튜는 '세계 1위' 클라이머 김자인의 지도 아래 10m 높이의 등반 체험에 나섰다.


등반 준비를 위한 준비 운동을 하던 중 아빠 매튜는 "멋있다 소미"라며 "선생님, 소미가 몸이 조금 길잖아요. 그래서 힘들어요"라고 딸바보다운 면모를 보였다.


김자인은 "어 저 지금 짧다고 디스하시는건가요?"라고 말했고 전소미는 아빠 매튜에게 정의 구현의 킥을 날려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인사이트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이때 마침 채팅창에는 두 사람의 복근을 보여달라는 시청자들의 주문이 쇄도했고 김자인 "소미 양의 복근이 대단하는 소문이, 아버님은요?"라고 아빠 매튜에게 물었다.


아빠 매튜는 "저 20대는 식스팩 꽉 있었죠"라고 답했고 김자인은 "지금 채팅창에 복근 보여달라는 요청이 많다"며 두 사람에게 복근 공개를 제안했다.


두 사람은 복근 공개에 앞서 갑작스레 운동에 들어갔고 아빠 매튜는 20대 못지않은 탄탄한 복근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마리텔에서는 대학 신입생 OT에서 '인사이드' 되는 법을 주제로 방송을 진행한 걸그룹 마마무가 전소미 부녀를 제치고 전반전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2위에는 '클라이밍'을 주제로 다룬 전소미 부녀가, 3위는 김구라, 4위는 이소라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NAVER TV '마이 리틀 텔레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