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눈에 띄는 랩 실력으로 멘토들의 극찬을 이끌어낸 최서현의 과거 사진이 눈길을 끈다.
지난 24일 Mnet '고등래퍼'에 출연해 뛰어난 랩 실력으로 화제가 된 최서현의 긴 머리 시절 사진이 SNS에서 화제다.
전날 방송된 '고등래퍼'에서 최서현은 짧은 머리로 배우 유아인, 래퍼 비와이 닮은꼴로 화제를 낳았다.
짧은 머리도 충분히 매력적인 얼굴이었지만 긴머리 시절의 최서현 모습도 궁금증을 낳았다.
이에 많은 누리꾼이 최서현의 SNS에 찾아와 과거 사진을 보고 감탄하고 있다. 긴 머리의 최서현은 다소 강하게 보이는 짧은 머리보다 더 귀엽고 앳된 모습이다.
최서현은 방송 하루 만에 수많은 팬이 생기며 또 한 명의 고교생 스타 래퍼 탄생을 예고했다.
한편 최서현의 무대를 본 멘토 스윙스는 "비와이 피부를 보정한 버전 같다"라고 말했고 서출구도 "혹시 유아인 씨 닮았다고 들어봤냐"고 묻기도 했다.
이에 최서현은 부끄러워하면서도 "한 번씩 듣는다"며 인정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