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얼마 전 대학을 졸업한 방탄소년단 진이 굴욕 없는 역대급 졸업사진으로 다시 한 번 대중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끄는 방탄소년단 진의 졸업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단정히 학사모를 쓴 진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엷은 미소로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한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조금 더 자연스러운 표정과 함께 앞머리를 내리고 있어 부드럽고 캐주얼한 남성미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진은 건국대학교 연극영화과 1학년 재학 중 등굣길에 캐스팅돼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지난 22일 졸업을 끝으로 대학 생활을 마무리했다.
당시 시상식 스케줄로 인해 졸업식에 참석하지 못한 진은 직접 대기실에서 학사모를 쓰고 '셀프 졸업식'을 올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