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걸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김도연과 최유정이 트레이닝과 휴식차 미국으로 떠난 지 9일 만에 한국으로 돌아왔다.
23일 저녁 김도연과 최유정은 LA에서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편안한 복장으로 출입국을 빠져나온 두 사람은 마중 나온 팬들에게 환한 미소와 손인사로 답하며 자리를 떠났다.
앞서 김도연과 최유정은 걸그룹 데뷔를 앞두고 휴식과 재정비를 위해 지난 14일 미국 LA로 떠났다.
당시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김도연, 최유정은 이번 미국행을 통해 아티스트로서 견문을 넓힐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아이오아이에서 벗어나 새로운 도전을 앞둔 두 사람. 앞으로 김도연과 최유정이 어떠한 모습으로 팬들 앞에 설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