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8년 차 커플 개그맨 김민기·홍윤화 커플이 시상식에서 어김없이 '꿀케미'를 선보였다.
지난 22일 홍윤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민기 오빠랑 같이 '가온차트' 시상하러"라는 글과 함께 커플 인증샷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깔끔한 슈트를 차려입은 김민기와 하늘빛의 단아한 드레스를 입은 홍윤화가 나란히 팔짱을 끼고 서 있다.
다정히 얼굴을 맞대고 미소 짓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서로를 향한 애정과 설렘이 가득 느껴진다.
이날 김민기·홍윤화 커플은 서울 성파구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제6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시상자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두 사람은 8년째 열애 중이며 현재 상견례를 마친 뒤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