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아이오아이(I.O.I) 활동을 마치고 미국 유학길에 떠난 김도연과 최유정이 곧 돌아온다.
지난 21일 일간스포츠는 복수의 관계자 말을 빌려 최근 미국 유학을 떠난 김도연과 최유정이 오는 24일 귀국한다고 보도했다.
14일 아티스트로서의 견문을 넓히기 위해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 둘이 10일 만에 귀국하는 셈이다.
김도연과 최유정은 미국에서 그동안 활동으로 지친 체력을 보충하고 여러 트레이닝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출국 당시 "김도연과 최유정에게 해외 휴식을 겸한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만남을 통해 음악성을 기르는 도전"이라며 "휴식 뒤 소속사 내 연습생들과 데뷔를 위해 준비해 여름 내 발표를 목표로 하고 있다"이라고 전했다.
10일간의 유학을 통해 더욱 성장했을 김도연과 최유정의 앞으로 활동이 기대되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