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걸그룹 '아이오아이(I.O.I)' 활동을 마치고 미국으로 떠난 최유정과 김도연의 근황이 공개됐다.
21일 판타지오 영재 육성 프로젝트 아이틴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현재 미국 LA에 머물고 있는 두 사람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미국에서 행복한 한 때를 보내고 있는 최유정과 김도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도연은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으며, 최유정은 인형의 팔짱을 끼고 특유의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아이틴에 따르면 최유정과 김도연은 사진 공개와 함께 "여러분 안녕하세요. 도댕입니다. 저희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저희 많은 경험하고 돌아갈 테니까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한국에서 봐요"라는 인사도 남겼다.
한편 최유정과 김도연은 지난 14일 미국 LA로 출국했다. 두 사람은 현지에서 전문 트레이닝을 받으며 아티스트로서 견문을 넓힐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