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보이스' 끔찍한 살인사건 현장서 칼에 꽂힌 채 발견된 눈알 (영상)

인사이트OCN '보이스'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보이스' 윤지민도 결국 연쇄살인마의 희생양이 됐다.


지난 19일 방송된 OCN '보이스'에서는 강권주(이하나)를 돕던 환타지아의 여사장 장규아(윤지민)이 실종되는 사건이 벌어졌다.


이날 환타지아의 여사장 장규아는 남상태(김뢰하)와 모태구(김재욱)가 만나는 모습을 직접 목격했다.


장규아는 앞서 무진혁과 강권주가 찾아와 남상태의 사진을 보여준 것을 기억했고 그가 무서운 살인마라는 사실을 기억해냈다.


인사이트OCN '보이스'


이에 장규아는 강권주에게 전화를 걸어 "남상태 우리 가게에 와 있다. 빨리 오세요"라고 사실을 알렸고 이를 본 모태구는 살벌한 눈빛으로 장규아를 바라봤다.


강권주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클럽 혼타지아 내부 곳곳에 피로 얼룩져 있었고 선반 위 유리컵에 칼이 꽂힌 눈알과 함께 벽면에 피로 'JOHN(요한복음) 9:41' 성경 구절이 쓰여져 있었다.


현장에서 다량의 혈흔과 신체 일부가 발견되며 장규아의 살해 가능성이 짙어 생사여부는 더욱 불투명해졌다.


강권주에게 살인마의 마수가 뻗쳐오는 상황에서 과연 무진혁(장혁)과 강권주가 장규아의 행방과 살인마의 정체를 밝혀낼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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