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레드벨벳 조이가 풋풋한 고등학생으로 변신해 시선을 끌었다.
21일 tvN 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이하 '그거너사') 측은 교복을 입고 노래하는 조이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조이는 똑단발에 교복을 입은 채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누군가를 응시하면서 기타를 치고 있어서 누구를 위해 직접 노래를 불러주고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조이는 '그거너사'에서 정체를 숨긴 작곡가 강한결(이현우 분)과 그에게 반한 여고생 윤소림으로 분해 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다.
오는 3월 방송 예정인 '그거너사'를 통해 처음 연기에 도전하는 조이를 많은 팬들이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