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태어난 지 200일 조금 넘은 윌리엄이 옹알이를 시작했다.
21일 윌리엄 해밍턴의 인스타그램에는 차 안에 앉아 아빠가 틀어준 랩에 맞춰 옹알이하는 윌리엄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윌리엄은 자동차 안 카시트에 앉아있다. 차 안에서는 J. Cole의 'False Prophets'가 흘러나오고 윌리엄은 옹알이를 한다.
마치 오디오를 통해 나오는 랩을 따라부르는 느낌이다.
샘 해밍턴은 영상과 함께 "안녕하세요. 옹알이 래퍼 윌리엄해밍턴이라고 합니다"라며 "날씨가 좋으니 옹알이랩이 막 나오네요"라고 적어 누리꾼들을 미소 짓게 했다.
한편 샘 해밍턴과 윌리엄 부자는 KBS 3TV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