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서민우 기자 = 뛰어난 미모와 더불어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는 등 출중한 실력으로 주목받은 수영 국가대표 정다래 선수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전 수영 국가대표 정다래(26) 선수는 본인 SNS를 통해 선수 생활 은퇴 후의 일상 사진을 전하고 있다.
정다래는 지난 2014년 허리디스크 등 부상 후유증을 호소하며 국가대표 수영선수에서 공식 은퇴했다.
이후 한양대 문화산업대학원 스포츠 경영학과에 입학하는 등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다래는 현역 선수 시절보다 더욱 아름다워진 미모를 자랑하며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또한 선수 생활을 은퇴한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탄탄한 몸매도 과시했다.
한편 정다래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운동선수라기보단 연예인 출신같다"며 매혹적인 정다래의 외모에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