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서민우 기자 = JYP 연습생 출신으로 중국판 '프로듀스 101' 우승자 공설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중국판 '프로듀스101'로 불린 아이돌 발굴·육성 프로그램 '꿀벌소녀대'에서 최종 우승한 공설아의 사진이 화제가 됐다.
앞서 1996년생인 공설아는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으로 걸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 '식스틴' 진행 전 소속사를 떠나 중국으로 돌아간 바 있다.
이후 공설아는 절강위성TV와 Mnet이 손잡고 제작한 '꿀벌소녀대'에 출연했다.
공설아는 '꿀벌소녀대' 진행 당시 비주얼을 담당했으며 30만 명에 가까운 SNS 팔로워를 보유해 데뷔 전임에도 높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공설아는 JYP 연습생 시절엔 말이 잘 통했던 트와이스 쯔위와 '절친'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