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W 엔터테인먼트, 사우스타운

[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방송 단 2회 만에 엄청난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고등래퍼'에 인기 래퍼들이 출격한다.

20일 Mnet 측은 한 매체에 "'쇼 미더 머니'와 '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했던 래퍼들이 '고등래퍼'에 특별 심사위원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한 매체에 따르면 베이식, 정상수, 킬라그램, 보이비, 산체스, 키썸, 타이미 등이 지난 19일 '고등래퍼' 녹화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쇼 미더 머니'를 통해 유명세를 얻은 래퍼들이 10대 래퍼들을 만나 직접 실력을 평가하고 조언을 해줬다는 후문이다.

국내 최초 10대들의 랩 대항전이 펼쳐지는 '고등래퍼'에는 현재 스윙스, 매드 클라운, 양동근, 제시 등이 멘토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