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가수 겸 배우 알렉스와 레인보우 조현영이 열애 1년 4개월만에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스포츠동아는 알렉스와 조현영이 각자 일이 바빠지면서 자연스럽게 만남이 소원해졌고, 최근 좋은 선후배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두 사람은 2015년 10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12살이라는 나이차를 극복하고 연인 관계로 발전해 많은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하지만 바쁜 스케줄 등으로 인해 결국 두 사람은 서로에게 뜸해졌고 열애 인정 1년 4개월만에 결별을 맞이하게 됐다.
두 사람의 결별 소식과 관련 조현영 소속사 마마크리에이티브 측은 "본인에게 확인 후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을 아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