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8일(월)

술 취한 크러쉬가 절친 딘 '잘생김' 폭풍 칭찬하는 영상

YouTube 's62345740'


[인사이트] 문지영 기자 = 가수 크러쉬가 술을 마신 뒤 무대에 올라 동갑내기 친구 딘의 외모를 '폭풍 칭찬' 했다.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는 지난해 12월 한 클럽에서 공연 중인 크러쉬, 딘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무대에 선 크러쉬는 무대 옆에 앉아 있던 딘에게 "너 왜 이렇게 잘생겼냐?"라고 말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그러자 딘은 크러쉬에게 "취했다. 취했다"라고 말했고 크러쉬는 취하지 않았다고 부인했다.


인사이트그라치아, 유니버셜뮤직


이어 크러쉬는 "너 그렇게 잘 생기면 진짜 고마워"라며 팬들에게 "우리 딘이가 무작정(?) 잘생겼다기보다 우아하게 잘생겼죠?"라고 물었다. 팬들은 '그렇다'는 의미의 환호성을 질렀다.


또 크러쉬는 딘 옆에 있던 싱어송라이터 콜드와 무대에 오른 다른 멤버들을 가리키며 "여기는 다 미남들밖에 없다. 나 빼고"라고 말했다.


그러자 팬들은 "아니야"라고 외치며 크러쉬 역시 잘생겼다는 응원을 보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크러쉬와 딘은 1992년생 동갑내기로 함께 음반을 발표할 만큼 평소에도 절친한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이트Instagram 'crush9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