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방송인 장영란이 지난 18일 부친상을 당해 빈소를 지키고 있다.
19일 오전 장영란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는 "장영란의 부친 故(고) 장원수님께서 별세하셔서 부고를 알린다"고 밝혔다.
장영란은 고대 구로병원 장례식장에서 가족들과 함께 아버지의 빈소를 지키고 있다.
장영란의 부친은 2년 전 췌장암 수술 이후 투병 생활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아버지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나타낸 장영란은 큰 슬픔에 빠져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고인의 발인은 오는 20일 오전 8시며, 장지는 용인 천주교공원묘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