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8일(월)

"'고등래퍼'에 나와줘서 고맙다" 극찬받은 18살 최하민 (영상)

인사이트Mnet '고등래퍼'


[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방송 2회 만에 숱한 화제를 낳고 있는 '고등래퍼'에 음악성을 갖춘 10대 참가자가 나타났다.


지난 18일 Mnet '고등래퍼'에 출연한 만 18세 최하민 군은 음악을 하기 위해 전북 전주에서 가족의 품을 떠나 경기도에서 혼자 생활하고 있다.


최하민 군은 학창시절 우수한 성적으로 가족들의 기대가 컸다. 하지만 "'힙합 음악에 모든 것을 걸고 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해봤는데, 할 수 있겠더라"며 자퇴를 한 최하민 군.


그는 높은 음악성과 현란한 무대 매너까지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심사위원인 래퍼 서출구는 "전 정말 (고등래퍼에) 나와줘서 감사하다"며 "음악을 너무 잘한다. 진짜 멋있다"고 극착했다.


매드 클라운 역시 "가사도 예쁘고 섬세하신 분 같다"며 높은 점수를 줬다.


최하민 군은 "스스로 나만의 음악을 만들고 싶었다"며 "고등래퍼 1등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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