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8일(월)

폭풍다이어트해 '역도요정' 정난희에서 벗어난 조혜정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역도부 연기를 위해 몸무게를 찌운 조혜정이 '폭풍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지난 17일 배우 조혜정은 본인 인스타그램에 화보촬영 현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찍은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조혜정은 하얀색 원피스와 검정색 스커트에 흰색 블라우스를 매치시킨 옷을 입고 촬영에 임하고 있다.


사진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완벽히 달라진 조혜정의 몸매다.


조혜정은 지난달 종영한 MBC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역도부 선수 연기를 위해 몸무게를 크게 늘렸다.


그러나 드라마가 종영한 지 한 달여 만에 이전보다 훨씬 마른 몸매로 돌아와 눈길을 끌고 있다.


조혜정은 사진을 공개하며 "찰칵찰칵, 여자인 척", "3월"이라고 적어 3월 중 컴백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