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가수 자이언티가 트레이드 마크인 선글라스를 벗어 던졌다.
최근 MBC '나 혼자 산다'를 촬영한 자이언티는 방송 최초로 집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자이언티의 자유분방하고 여유로운 성격이 라이프 스타일에도 고스란히 들어났다는 후문이다.
대부분의 시간을 집 안에서 휴식을 취한 자이언티는 선글라스 없이 편한 운동복 차림으로 친근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익히 알려진대로 오버워치를 좋아하는 자이언티는 PC방에 들러 아무렇지 않게 게임을 즐기는 모습도 전파를 탈 계획이다.
앞서 자이언티는 자신의 앨범이 늦게 발매된 이유에 대해 오버워치와 비염 때문이라고 밝힌 바 있다.
자이언티의 거침없는 싱글 라이프는 오는 17일 밤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